아보카도샌드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런치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픈 카페, 레프트 커피 ✱ 갈만한 카페가 없나 고민될 때 떠오르는 카페가 있다. 그만큼 편안해서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일상을 보내기에 좋은 카페 [left] 난 카운터가 좌석과 가깝거나 매장이 좁은 곳은 약간 꺼려진다. 평소에도 사람들이 있는 곳에선 무조건 구석, 가장 눈에 띄지 않는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나와 비슷한 사람은 공감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1층에 카운터 2층에 좌석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레프트커피 경희대점을 좋아한다. 또 이곳의 좋은 점을 말하자면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 전에 쓴 레프트커피 글에도 적었지만 달달한 디저트가 대부분인 카페 사이에 브런치를 판매해 식사와 커피가 동시에 가능한 감사한 카페다. 2층 한면이 전부 유리창이라 바깥 구경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포인트 중 하나이다. 유리창 밖 풍경을.. 더보기 이전 1 다음